Depot/일상다반사

마눌에게 '사랑해~' 라고 했더니....

zzixxa 201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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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거래처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운전을 하게됐는데

라디오에서 '여성시대'가 흘러나오더군요.

꽤 오래된 연인이 사랑하는 감정이 식어서 어쩌고... 하는 내용이었는데
결혼한 부부들은 사랑하는 마음을 잘 표현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 역시 다를 게 없는 것 같아서 큰 맘먹고
잠시 신호대기중에 마눌에게 문자를 보냈지요.

사랑해~

문자를 보내고 30분쯤 지났을 때 쯤
마눌에게서 답장이 왔네요.

나도 사랑해~~

이런 걸 기대한 건 아니지만 쩝.

그대로 옮겨적겠습니다.

뭐야 벌써짤린겨..
소소소소소소소 닭 개 뼈 말 울음사사사사 뿔뿔뿔 소소소잼나지


짤린거냐고 물어본 건....
어제 회사에서 일부 정리해고가 있었는데,
다음차례일지도 모른다고 했더니 한 말이구요.
(너무 편하게 말하고 있나???)


그 밑의 말은....
대체 무슨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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