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t/일상다반사

욕을 하더라도 투표는 하고 하시죠

zzixxa 201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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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온 후 손에 계속해서 들려있는 건 선거 공보물입니다.

이미 결정은 되어 있지만 선거 공보물이 도착한 후에 생긴 버릇이라 무의미한 시선이라도 가게 되는군요.

낮에 직장동료가 투표장소를 물으면서 그럽니다.

한 번도 안해봐서.... ^ ^;
내일은 구경이나 한 번 가야겠어요.

물론 구경만 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당선된 후보를 바라보며...
제가 왜 당선된거야??
이렇게 말하지 마시고 맘에 드는 후보.
맘에 드는 후보가 없으면 거부감이 덜 드는 후보라도 선택해보세요.

혹시 압니까?
좋은 세상이 찾아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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