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사실주의 작가 - Raphaella Spence
초기 작품은 학업과 관련된 정물화였으나 12세부터 다닌 로마의 세인트조지 영어학교에 다니면서 풍경화로 변환하게 됩니다. 주변의 풍경이 매우 뛰어났다는 것을 이유로 삼아야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없지는 않겠죠? 아무튼 그림을 열심히 그리면서 2000년에 이탈리아에서 첫 전시회를 하고 대중들에게 자신을 인식시킵니다. 좋은 말만 들었겠습니까마는 좋던 나쁘던 존재를 알렸다는 게 중요한거죠. 2003년에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개인전시회를 열고 이때부터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기 시작하고 한마디로 겁나게 잘나가게 됩니다. 많은 신문과 잡지에 자신의 그림을 게시하고 팔기도 하면서 유명해진거죠. 생긴것도 이쁜데 그림도 정말 잘그리네요.. 카메라를 들고 있어서 그림 그린게 아니고 사진찍은 거 아냐? 하고 슬쩍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보지만 남들이 다 그림이라니까 그림이라고 인정할랍니다. 가장 흔하게 돌아다니는 그림 12장 모아봤습니다. THE SECRET /2002 / oil on canvas / 39 x 27 inches CONVERSATION / 2005 / oil on canvas / 40 x 30 inches DIFFERENT WORLD / 2004 / oil on canvas / 49 x 29 inches FRIENDS / 2004 / oil on canvas / 29 x 12 inches ELIOTT'S FLIGHT / 2006 / oil on canvas / 39 x 30 inches LION OF ST. MARKS / 2004 / oil on canvas / 12 x 20 inches THE POET / 2004 / oil on canvas / 27 x 19 inches THE SECRET / 2003 / oil on canvas / 39 x 27 inches THE ARMY / 2004 / oil on canvas / 47 x 31 inches THE GUARD / 2004 / oil on canvas / 27 x 19 inches THE JUDGE / 2004 / oil on canvas / 27 x 19 inches THE PIONEERS / 2004 / oil on canvas / 29 x 25 inches 그림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요? 믿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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