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7. 용천백이에 대한 기억
제가 살던 고향집과 다니던 국민학교(초등학교)의 중간에는 커다란 공동묘지가 있고, 한 켠에는 상여집이 있었습니다.
어린 걸음으로 학교까지 가는데 대충 30여분 걸렸으니까 등교할 때야 각자 일어나는 시간도 있고, 밥도 두그릇 먹는 놈과 반그릇만 먹는 놈이 제각각이니 시간 되는대로 알아서 갔지만 하교할 때는 동네별로 모여서 우어니(여럿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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