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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양주 여중생 살인사건 소식을 보고..

zzixxa 2008.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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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7일에 양주에서 여중생이 필리핀인에 의해 무참히 살해됐다고 합니다.
강간을 하려다가 도망치자 식칼로 온몸을 무려 13군데나 찔러서 현장에서 즉사했답니다.

그런데 혹시 이 내용과 관련된 기사를 보신 분 계신가요?
안양 초등학생 살인범에 대한 기사때문인지 정당마다 일어나는 공천잡음때문인지는 몰라도 중앙 일간지에는 이런 기사가 안보이는데 경기북부일보에는 여러번에 걸쳐서 기사가 나왔더군요.

미군 장갑차에 치어서 죽은 미선양과 효순양의 일이 생겼을 때에는 온갖 일간지가 떠들고 난리였는데 불법체류 외국인에게 죽은 13살 소녀의 죽음은 거들떠 보지도 않으니... 뉴스에도 등급이 있긴 있나봅니다.

제가 기사 내용을 죄다 올릴 수도 없고 그냥 현장검증 사진만 올려봅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경기북부일보에 가시면 됩니다. (http://www.kgb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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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한차레 칼을 맞고 도망가며 "살려달라"고 소리지르는 피해자 의 입을 막고 제압하는 장면,가운데: 쓰러지는 강 양의 목과 배를 마구 찌르는 장면,오른쪽: 칼에 난자당해 피흘리며 쓰러져 신음하는 강 양을 마구 발로 밟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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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피해자을 식칼로 위협하여 집밖으로 끌고가는 장면,가운데: 강간을 하기위해 강제로 입을맞추는 장면,오른쪽: 도망가는 피해자를 쫒아가 머리채를 잡고 등뒤에서 칼로 찌르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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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한차레 칼을 맞고 도망가며 "살려달라"고 소리지르는 피해자 의 입을 막고 제압하는 장면,가운데: 쓰러지는 강 양의 목과 배를 마구 찌르는 장면,오른쪽: 칼에 난자당해 피흘리며 쓰러져 신음하는 강 양을 마구 발로 밟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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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강양 살해 후 숙소로 도주하는 장면 ,가운데: 피묻은 옷을 벗기위해 방에 들어서는 장면,오른쪽: 욕실에서 강양이 흘린 피를 닦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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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옷을 갈아입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피묻은 옷을 가방에 담는 장면,가운데: 달아나려다가 부엌에서 필리핀인 동료와 마주친 장면,오른쪽: 옥정동으로 달아나려 휴대전화로 택시를 부르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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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살해의 증거인 식칼을 하천에 버리는 장면,오른쪽: 휴대전화로 부른 택시를 타고 범행 현장에서 빠져 나가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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