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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수위의 집단향응과 망국병

zzixxa 2008.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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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위가 드디어 막나가기 시작했네요.
잠시 눈치를 보는 듯 싶더니만 어느 정도 됐다 싶었는지 본색을 들어내고 말았군요.

그래도 좀 낫겠지 싶었건만 차떼기당의 흐르는 피는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하긴 뭐... 받아먹는 x들이나 먹으라고 들이민 x들이나.....

사실 일하다보면 주면 주는데로 덥석덥석 받아먹는 놈들이 일하기는 편하고
그런 측면에서 보면 강화군에서는 얼싸좋네~ 할 일이지만 식사도 죄다 구내식당에서 하고 씨잘데기 없는
출장도 안간다고 자랑하던 인수위의 본색이 너무 빨리 들어난 거 같아서 기분이 영 더럽네요.

노무현대통령이 당선됐을 때는 노사모들이 설친 거는 봤어도
인수위가 절대 안합니다~ 하고 딴 짓하는 건 못본 것 같은데...

이 놈의 망국병은 언제나 사라질런지...
그나마 이사모가 없어서 다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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