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t/보고느끼고

육두문자의 나열과 저급(?)한 상황의 연속 The Change up(체인지 업)!

zzixxa 201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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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코스만을 거쳐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하는 데이브.
세 아이를 키우며 보람도 느끼지만 그 생활에 염증을 느끼기 시작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미치가 부럽다.

고등학교 중퇴 후 저급 애로영화에 출연하며 생활하는 미치.
자유분방한 성생활과 일상을 보내지만 안정된 삶을 살아가는 데이브가
부러운 미치.

둘은 함께 술을 마시고 분수대에 나란히 오줌을 싸면서
서로의 인생을 원하고 다음날 아침부터 그 꿈은 현실로 변한다.
분수대의 조각상이 이상한 눈빛도 안보냈는데... 왜 변한거야.

하지만...
맞지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고 이로인해 웃지못할 일들이 연속적으로 벌어진다. 이 상황들은 그냥 웃고넘기자고 봐도 억지가 많다.

시작부터 육두문자가 나열하고 19금 딱지가 큼지막하게 붙어있는 게 당연하게 보이는 화면. 
네이버 평점은 7점을 넘는다만 억지로 만든 여러가지 장치들은 큰 공감을 가져오지 못했다.

도둑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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