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t/역사이야기
바람에 대한 순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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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하늬 바람 : 북서풍(뱃사람말)
덴바람 : '된바람'이라고도 하며, 북풍을 가리킴.
도새 : 주로 동해안에서, 봄과 가을의 흐린 날씨에 부는 안개 섞인 찬 바닷바람(북한말)
된마파람 : 동남풍으로 뱃사람의 말임. =된마, 든바람, 샛마파람
된새바람 : 북동풍
마칼바람 : 북서풍
마파람 : 남풍. '앞바람'이라고도 함.
맞바람 : 양쪽에서 마주 부는 바람. =맞은 바람
매운 바람 : 살을 에는 듯 차갑게 부는 바람
명지바람 : 이른 봄 부드럽게 부는 바람으로, '명주바람'이라고도 함.
몽고바람 : 몽고의 고비 사막으로부터 만주와 중국 북쪽을 향해서 불어오는 건조하고 센 바람.
문바람 : 문이나 문틈으로 불어 들어오는 바람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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