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Etc.

입은 그대로 피나클랜드를 가다 1

zzixxa 201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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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카메라 챙기고 여분 베터리 챙기고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얘들 태우고 피나클랜드에 갔다 왔다.

덕분에 정원이는 맨발에 슬리퍼차림이지만
날라다니는 통에 따라다니느라 혼났다.

젊은 것(?)이라 힘이 넘쳐나긴 하는 모양이다...ㅋ



누구냐 너?

정원 : 얘는 왜 이렇게 때가 많아?
채원 : 때 아니거든.... 모래거든.
정원 : 그럼 모래 살이야?
채원 : 흙 살인데 거기만 모래잖아.
정원 : 왜? 흙이 모잘랐데?
채원 :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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