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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 퇴원 못한데...

zzixxa 2009.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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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출근해서 커피 한 잔으로 월요병 예방 주사를 맞고 있는데 걸려온 마눌님의 전화...

- 오늘 퇴원 못한데...
- 그럼?
- 하루 이틀 더 지켜보고 결정하자는데...
- 그래... 할 수 없지 뭐.


토요일이면 퇴원할 줄 알았는데 오늘도 안되면...
막내가 천식으로 입원을 했는데 이번에는 쉽게 해결이 안되는 모양이다.


마눌대신 집안 일 대충 흉내내고 
퇴근 후에야 병원을 찾는 내 수고는 수고랄 것도 없지만
엄마없이 학교에 가고 학원에 가야하는 두 아이들과
병원에서만 살아야 하는 마눌과 막내의 수고가 좀 많아진다 싶다.



흠...
애들 저녁밥은 뭐 해먹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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