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t/사진이야기

사진 찍을 때 ‘이렇게’ 하면 더 말라보인다

zzixxa 201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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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등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이 잘 나오면 기분이 좋지만 때로 친구나 지인이 올린 자신의 사진이 이상하게 나오면 기분이 언짢기 마련이다. 다른 사람도 그 사진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사람이라도 어떻게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 얼굴과 몸매 등이 전혀 달라 보인다. 연예인처럼 멋진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전문 모델과 사진사의 조언을 받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6kg 이상 더 마르고, 아름답고, 자신감 있어 보이게 사진에 찍히는 비법을 공개했다.

 

매체가 공개한 비결은 총 5가지다.

 

▲ 턱을 들 것. 턱을 내릴 경우 턱 밑살이 접혀 더 뚱뚱해 보인다.

▲ 허리를 줄일 것. 다리를 벌리고 손을 편히 내리는 자세는 둔해 보인다. 한 다리를 교차로 꼬고 손을 허리에 두면 허리가 훨씬 가늘어 보인다.

▲ 올바른 각도. 정면을 보고 찍는 것보다는 약간 비스듬한 각도에서 찍는 것이 더 낫다.

▲ 골반을 정리할 것. 다리를 살짝 모으고 한쪽 어깨를 뒤로 빼면 골반이 더 작아 보인다.

▲ 의자에 똑바로 앉을 것. 구부정하게 앉기보다 의자에 바로 앉아 다리의 측면이 보이도록 살짝 몸을 틀어주면 훨씬 더 날씬해 보인다. 

 

 

매체는 앞서 말한 5가지 비결을 잘 지키면 평범한 여성이라도 유명인처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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