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미친년 지랄하고 자빠졌네...
운전을 하다가 보면 황당한 일을 겪는 게 한두 번이 아니다. 아줌마들이 흰장갑을 끼고 운전을 하거나 말거나 방향지시등 안키고 불쑥 끼어들거나 말거나 멀쩡한 길에서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밟거나 말거나 사고만 나지 않으면 그다지 무시하거나 욕을 하는 성격은 아니다. 내 마눌도 아줌마니까.
분명 운전하는 아줌마의 앞에 젖먹이 아이가 안겨있었기 때문이다. 순간 잘못봤나? 하는 생각을 했다.
순간적으로 뒷좌석에 아이가 같이 타고 있다는 걸 잊어 버릴 정도의 더러움에 대한 욕이었다.
아줌마의 왼손에 든 건 분명 휴대폰이고 아줌마는 여전히 떠들고 있었다.
라는 말이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분명히....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분중에 이렇게 운전하시는 분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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