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t/그렇고그런

사준다고 할 때는 싫다더니...

zzixxa 201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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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 주문해놓을테니 택배오면 타고 댕기쇼....

라고 할 때는 씨잘때기없는 낭비니 뭐니 하며 온갖 비난과 압박속에서 주문버튼 클릭 못하게 하더니 이제와서 다시 사려고 하는 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네.
 
이왕이면 사준다고 할 때 사서 여기저기 다닐 때 타고 댕길 일이지 시간 다 지나고 지가 탈 일도 없으면서 굳이 이제와서 사려는 건 또 뭔데?

아무리 신제품이 좋아도 그렇지....

그냥 두고두고 랜트해서 타면 될 것을
5천억씩이나 들여서 뭐하러 사는데...

주문버튼 클릭 시의 쾌감을 느끼기 위해
충동구매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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