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t/기록사진실
[보도] 남편의 품에서 죽어가는 에이즈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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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반, 중국 허난성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피를 1파인트당 50원에 팔았고, 이 돈은 2개의 비료를 구입 하는데 충분한 돈이었다.
이런 과정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에이즈(HIV) 바이러스 감염되었고, 어떤 마을은 40%이상의 마을주민이 양성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중국정부에서 중국 내 에이즈 환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공식적인 입장으로 인정하지 않았고 이들은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고 한다.
에이즈에 걸린 아내가 남편에 안겨서 서서히 죽음을 맞이 하고 있는 사진인데 이사진을 찍은 후 2시간 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2004 세계 보도사진전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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