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t/기록사진실
[보도] 포로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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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31일 남부 이라크 나자프 시에 있는 미 101 공수사단 3여단 내의 포로수용소.
한 이라크 포로가 겁에 질린 4살난 자신의 아들을 안고서 달래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찍은 부지 기자는 전쟁의 참혹함을 전달하기보다
전쟁속에서 피어난 부자간의 애뜻함과 그를 지켜보던 병사의 동정심 등을 한컷에 담았다고 한다.
사진 찍은 이후 이 두 부자의 거취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2004 세계 보도사진전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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